영성1 신과 나눈 이야기1 후기 및 생각 최근에 무엇이 계기가 되었는지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신과 나눈 이야기를 읽게 되었다. 사실 제목이 약간의 진입장벽이 있었던 거 같다. 이 책을 최근에 알게 된 것은 아니다. 그 이전부터 이 책의 존재는 알았지만 왠지 손이 가지를 않았다. 그러다가 이제야 인연이 닿은 것일까? 근데 참 타이밍이 기가 막혔던 거 같다. 그동안 이런 내면세계를 다룬 책들을 읽어오면서 연결되지 않았던 궁금함들이 풀리는 것들이 많았고 소위 신으로 불리는 분의 말이 사이다이기 그지없었다. (특히 종교에 관해서) 난 참고로 무교이지만 신의 존재는 늘 생각하고 있다. 저자인 닐 도날드 월쉬도 말하지만 신에게 그 누구도 반박할 수 없는 신의 모습을 입증해달라고 하지만 인간의 편협된 생각때문에 그렇게 하지 않는 게 좋다는 결론이 난다. 이.. 2022. 12. 7. 이전 1 다음